UPCYCLING

푸른컵의 업사이클 제품은 제주도 감귤 농가에서 버려진 폐농자재를 재사용해 만듭니다.

감귤밭 바닥을 하얗게 덮고 있는 토양피복재가 그것이죠.


타이벡, 하이브릭스 등의 브랜드로 알려진 토양피복재는 열매의 일조량을 늘리고, 나무의 수분 흡수를 억제해 감귤의 당도를 높여줍니다. 하지만 한두 해만 지나면 흙탕물이 눌어붙어 농사용으로는 더 이상 쓰기 힘들어지죠. 그래서 전량 걷어서 소각 처리합니다. 제주도에서 그렇게 폐기하는 토양피복재가 1년에 수백 톤, 처리 비용만 수십억 원에 이릅니다. 막대한 자원 낭비, 환경오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푸른컵은 이렇게 버려지는 토양피복재를 현수막과 기념품 등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진행하며 쌓은 세척 노하우로 더러워진 천을 새하얗게 되살렸습니다. 잔류 농약도 깨끗이 제거했고요. 이렇게 세척 과정을 거친 원단은 소재로서의 가치가 거의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업사이클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기업(단체)의 의지를 보여주고 싶다면,


ESG가 화두인 시대, 푸른컵의 업사이클 배너&현수막을 내거는 것만으로 친환경 경영의 의지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푸른컵의 배너&현수막은 폐농자재를 업사이클해 만드는 것은 물론, 제품(배너&현수막) 자체를 다시 수거해 재사용합니다. 


궁극의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싶다면, 푸른컵 배너&현수막이 정답입니다! 

(재수거를 원치 않으실 경우, 영구 구매도 가능합니다.)



특별하게 기억될 산뜻한 기념품을 찾는다면,


소중한 분께 드릴 가치 있는 선물, 또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단체)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기념품을 원한다면 푸른컵이 해결책을 제시해 드립니다. 

여행용 신발주머니부터 다용도 파우치, 가방, 돗자리 등등. 푸른컵은 토양피복재를 업사이클한 다양한 굿즈를 개발했습니다. 감귤밭에서 수거하는 순간부터 라벨을 붙이는 마지막 과정까지, 푸른컵의 굿즈는 한땀한땀 업사이클링 장인들의 손으로 만들어집니다. 


건강한 지구를 지키는 특별한 선물, 푸른컵과 함께 준비해 보세요.

FAQ


Q. 토양피복재 더럽지 않나요? 

A. 밭에서 버려질 때의 토양피복재는 깨끗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수 년의 실험을 통해 푸른컵만의 방법으로 세척한 토양피복재는 결코 더럽지 않습니다.


Q. 토양피복재 현수막을 주문하고 싶어요!

A. 주문하기를 누르거나, 푸른컵  카카오채널 혹은 DM 으로 연락 주세요!


Q. 토양피복재 굿즈를 구매하고 싶어요!

A. 주문하기를 누르거나, 푸른컵  카카오채널 혹은 DM 으로 연락 주세요!


Q. 행사에 토양피복재 굿즈를 기념품으로 쓰고 싶어요!

A. 주문하기를 누르거나, 푸른컵  카카오채널 혹은 DM 으로 연락 주세요!


Q. 토양피복재가 뭔가요?

A. 감귤의 당도를 높이기 위해 물을 줄이고, 일조량을 높이기 위해 토양을 덮어두는 천 입니다. 주로 ‘타이벡’ 혹은 ‘하이브릭스' 가 이용 됩니다.


Q. 토양피복재 왜 업사이클 하나요?

A. 제주도에서 한 해 수백 톤에 달하는 토양피복재가 사용되고, 버려지고 있는데요

이는 일부는 소각, 일부는 육지로 보내서 다시 소각 되고 있습니다. 한 번 사용 되고 버려지는 것을 줄이고자 이 천을 저희가 수거해서 깨끗하게 세척한 후!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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