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1,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제주도.

이들이 떠난 자리에는 추억과 함께 

쓰레기가 쌓여갑니다.

날마다 열리는 각종 행사(MICE)에서 

배출되는 일회용품도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제주도는 1인당 생활쓰레기 배출량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여행,

일회용품 없는 행사는 불가능할까요?



제주 푸른컵

그래서, 우리가 나섰습니다.


푸른컵은 

개인 여행자에게 텀블러를 대여하는 

공유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회용품을 감축할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SG 경영을 고민 중이라면, 

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면,

푸른컵이 해결책을 제시해 드립니다!


일회용컵 대신 푸른컵을 사용해, 
플라스틱 감축, 

탄소배출 줄이기에 동참하세요.


모두가 좋아하는 맛있는 감귤,


그런데 감귤 농사를 지을 때도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많은 제주도 농가에서 감귤의 당도를 높이기 위해

토양피복재를 사용합니다.

언뜻 보면 새하얀 천 같지만, 

석유화합물로 만든 플라스틱 제품이죠. 

물 흡수량을 줄이고 햇빛 반사율을 높여 

귤을 더욱 달달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이 토양피복재가 한두 해 사용된 뒤 

모두 폐기된다는 사실입니다.

수백 톤의 토양피복재를 걷어서 소각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 과정에서 막대한 환경 오염이 발생합니다. 

엄청난 자원 낭비이기도 하고요.


제주 푸른컵

이번에도, 우리가 나섰습니다.


푸른컵은 감귤 농가에서 쓰고 버린 

폐 토양피복재를 재사용해 친환경 굿즈로 

상품화하는 데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멋진 디자인, 가벼운 무게, 튼튼한 내구성, 

무엇보다 제주도의 청정한 자연을 

지킨다는 뿌듯함까지. 

푸른컵의 업사이클 제품을 택한다면 

모두 만족할 수 있습니다. 


행사용 배너부터 

파우치, 에코백 같은 기념품 등등. 


경영에 가치를 더하고 싶다면, 

푸른컵의 업사이클 제품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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